투수 교체 후 실점은 누구 책임일까

구원투수가 등판했을 때 이미 루상에 있던 '승계주자'가 나중에 득점하면, 그 점수는 원래 그 주자를 내보낸 이전 투수의 자책점으로 기록됩니다. 새로 등판한 투수의 방어율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.

이 규정 덕분에 위기 상황에서 급하게 투입된 구원투수가 불리하게 평가받지 않도록 보호받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. 다만 그 주자를 자신의 실책이나 볼넷으로 새로 출루시켰다면 이는 별개로 본인 책임이 됩니다.